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SK텔레콤 T1/리그 오브 레전드/2018 시즌 (문단 편집) ==== 7주차 ==== 네번째 매치인 킹존전에선 0:2로 완파당하며 무기력한 패배를 당했다. 블라썸의 패기는 점점 무리수와 쓰로잉의 비율이 많아지고, 라이너들의 부진한 모습도 다시 보이기 시작했다. 특히 고질적인 밴픽문제도 있었는데 상대의 탑인 척하는 미드 사이온 픽에 그대로 낚여서 제이스 vs 트런들 / 라이즈 vs 사이온이라는 시작부터 터져나간 픽을 보여주며 킹존의 핵심 딜러인 코그모가 크는걸 전혀 견제하지 못하면서 30분 만에 완패했고, 2세트에서는 역으로 SKT가 탑인 척하는 미드 갱플 픽을 했으나 결과적으로 초가스 vs 사이온 / 갱플랭크 vs 갈리오라는 그냥 무난한, 아니 갈리오가 견제 안받고 클 수 있는 대결이 되어버리고 페이커의 갱플 숙련도도 프로중 최악이라고 봐도 될만큼 딜 포지션, 귤 활용 등 모든게 모자란 모습을 보이며 억지 밴픽이 아닌가 싶은 모양새가 되었다. 더불어 원딜을 잡겠다고 점멸로 상대방 진영에 들어간건 영락없는 갱플 이해도 부족이었다. 여기에 더해 완전히 파훼당한 듯 2세트에서 피넛에게 미친듯이 썰려나간 블라썸의 불안정성은 덤. 망한 밴픽 + 드러난 신예 정글러의 약점 + 선수들 표정부터가 못 이기겠다는 표정을 지을만큼 상대에 대한 자신감 부족 등이 어우러져 두 세트를 55분만에 지면서, 심지어 2세트는 노타워 패배로 압도 당했다. 다섯번째 매치인 KT전도 팬들이 뜯어 말리던 운블 조합이라는 최악의 로스터를 기용하고는 무기력의 끝을 보여주며 셧아웃 패배를 이어갔다. 팀간 상성 할 것 없이 그냥 선수들이 전체적으로 부진했고 변수 창출이나 슈퍼 플레이도 없었다. 게다가 오더 능력도 퇴보했는지 판을 못 읽고 우왕좌왕하는 장면만 더욱 늘어났다. 현재의 SKT는 전형적인 강약약강의 중위권 팀 수준이 되어버렸다.게다가 상대 전적 차이로 1라운드 7위를 하게 한 진에어가 MVP를 이겨 7위로 밀려나게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